카페소개1 스토리가 담겨있는 카페, 책씨시 은평구 응암동 골목에 스토리가 담겨있는 카페가 있다. 「'책씨시'」 어느 날, 집앞을 지나다 문득 건물 2층을 쳐다보게 되었다. 여기 카페가 언제 생겼지? 라는 생각과 함께 카페 이름이 책씨시 라는 것을 알고 새롭다 라고 생각하면서 동생에게 함께 가자고 했었다. 비오는 설날 하루, 동생과 함께 카페 문을 두드렸다. 입구에 들어선 순간, 연말 파티 분위기를 지닌 내부가 보였다. 좌석은 많지 않았지만, 편안한 음악이 흘러나왔고 사장님이 직접 하신 인테리어가 고급졌다. 먼저, 자리를 선택하면 사장님께서 메뉴판을 가져다 주신다. 책씨시 라는 단어의 어원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을 해주는 안내문구와 함께 간단한 설명을 지닌 메뉴판을 보며 음료와 디저트를 선택해주면 된다. 책씨시[책씻이] 란 , 하나의 챇을 때면 축하.. 2024. 2. 26. 이전 1 다음